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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본인 과실이 40%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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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3.06.05 17:17 ; From : 121.173.108.74 )
조회 : 302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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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인 과실이 40%라면
다 치료하기 전에는
치료비(특히 향후치료비)의 지급에 의해
보상합의를 할 수도 있지만
다 치료한 이후에는
과실상계 후 금액이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도 그 점 얘기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다 치료한 후 상대방 차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것이 없다하더라도
(총 손해액의 60% 금액이 치료비 보다 적더라도)
질문자님 차 자동차보험에
자상(자동차상해) 혹은 자손(자기신체사고)에 들어 있다면
부상보험금 가입 금액 내에서 추가하여 보상받을 수 있으며,
자상 혹은 자손 보상을 받지 못한 경우
치료비에 대해 실비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사고114
추신 : 미합의 종결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손해배상 권리자 혹은 보험금 청구권자가 그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경우
예컨대 소멸시효3년 이내에 보상을 받지 않을 경우
미합의 종결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교통사고가 났고
> 상대방은 블박영상 제출도 없이 본인이 피해자라고 우기다가, 제가 제 블박이랑 방범용cctv 제출하여서 분심의 2차까지 가서 6:4(제가 피해자)로 종결이 났습니다. 상대차는 대물없었고 제 차는 수리하고 종결됐습니다.
>
> 그런데, 문제는 대인입니다. 상대방은 4인 가족 탑승중이었고 차상해로 어른2+아이2 해서 560만원을 받고 합의를 했더군요. 저희차에는 운전자인 저랑 제 친구가 타있었고 제 친구는 170만원에 합의했고, 전 보험사에서 150만원에 합의하자고 전화 온 후로 거절했더니 그 뒤로 연락이 없어 4개월째 병원에 디니고 있습니다.
>
> 몇일전에 보험사에서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러더니 이렇게 오래 끄실 경우 미합의종결로 마무리 될 수도 있다고 저에게 협박을 하시더라구요. 정말 미합의 종결이란게 있는지 제가 피해자인데도 그런게 가능한건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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