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의 보상을 청구하는 소송에서
이기고 진다는 개념은 없다.
왜냐하면 보상금액이 얼마로 결정되느냐는
부분만이 문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기고 진다는 개념은
원래 목적한 바를 달성하느냐 아니냐,
또는 소송한 효과를 얻었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된다.
사안이 복잡하지 않은 경우라면
혼자서도 소송이 충분히 가능하다.
교통사고의 손해 보상을 청구하는 소송은
비교적 소송절차 등이 간단하고,
또한 그 절차나 방법 등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몇몇 사례를 참고하고 공부를 좀 하면
충분히 혼자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좀 더 쉽게 소송을 진행하려면
소장 작성 및 여타 서류 작성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 같이 좀 노력하면
소송으로 충분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금액이 많지 않은 경우라고 하여
보험회사로부터 무시 당하지 않고,
변호사로부터 수임 거절 당하는 일도 없이
자기 권리를 다 찾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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